패션뉴스 | 2022-08-26 |
마크엠, 포토그래퍼 남현범과 ‘플레이풀 팝’ 컨셉의 2022년 F/W 캠페인
동묘와 을지로 배경으로 자유로운 청춘 표현…Y2K 트렌드 반영한 여성 라인 신규 출시
이번 화보는 힙스터들의 성지인 동묘와 을지로의 골목을 배경으로 촬영을 진행, 마크엠의 감각적이고 Y2K 바이브를 살린 힙한 감성의 스트리트 룩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마크엠의 22 F/W 시즌 화보 컨셉은 ‘PLAYFUL POP’으로 스타일을 규정하지 않고 끌리는 것에 반응하는 루키들의 청춘을 화보 속에 그려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은 포토그래퍼 남현범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현범 작가는 세계 각국의 패션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뚜렷한 색을 보여주며, 우리나라 1세대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로 손꼽히는 인물이다.
또한 마크엠은 이번 시즌 Y2K 트렌드를 반영한 여성 라인을 새롭게 공개했다.
여성 라인은 뉴트로 감성의 벨뱃 트레이닝 세트, 크롭 기장의 스웨터와 맨투맨, 벌키한 볼륨감의 오버사이즈 패딩 점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유로운 감성이 묻어나는 유니크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였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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