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5 |
새댁 이해리, 은근히 섹시한 슬릿 원피스룩 '각선미도 예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37)가 슬릿 디테일의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은근히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해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나 키 크다”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깊이 파인 슬릿 디테일이 눈에 띄는 민소매 롱 원피스를 입고 은근히 섹시한 섬머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화이트 버킷햇과 미니백, 그리고 스포티한 스니커즈를 매치해 걸리시한 스타일을 더욱 배가시켰다.
특히 이해리는 실제 161cm의 키를 훨씬 커 보이게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7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5월 'Season No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팡파레’로 활동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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