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5 |
아이비, 츄리닝 No! 입장 거부 당한 츄리닝, 대체 어떤 스타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제주도 식당에서 입장을 거부 당했다.
아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충격적으로 맛있게 먹은… (정보도 제대로 안보고, 창피하지만) 츄리닝 입고 갔다 일명 (뺀찌) 먹어서 차에서 급하게 옷갈아 입었지만ㅋㅋ, 드레스코드 참고하고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아이비는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스테이크 등 행복한 외식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편안한 츄리닝 차림으로 갔다가 레스토랑 드레스 코드를 확인하지 않아 입장을 거부 당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이비는 최근 뮤지컬 '아이다'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13일, 14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단독 콘서트 ‘NEXT PAGE (넥스트 페이지)’를 개최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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