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5 |
성유리, 여전히 요정같네! 발랄함과 우아함이 공존한 튤 드레스룩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요정같은 튤드레스룩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빛냈다.
24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티셔츠와 블랙 튤 스커트를 매치한 발랄함과 우아함이 공존한 요정 같은 블랙룩으로 꽃으로 장식된 카페를 찾은 모습이다.
발레리나의 튤(tulle)스커트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튤 스커트는 견, 면, 인조 섬유로 만든 그물같은 원단으로 만들어 흔히 샤 스커트 또는 오간자 스커트로도 일컫는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41)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MC로 활약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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