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5 |
'임창정 아내' 서하얀, 남편보다 잘나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가을룩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연예인 뺨치는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서하얀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9월호 화보에서 전문 모델 뺨치는 수준급 포즈의 우아한 애티튜드로 주목을 받았다.
러블리한 핑크 슈트와 카디건, 오버핏 재킷, 하프코트, 테일러드 원피스 등 다양한 가을 데일리룩에 뉴욕 컨템포러리 핸드백으로 모던하고 도회적인 감성을 한껏 발산했다.
176cm의 8등신 비율의 쭉 뻗은 각선미에 입는 옷마다 맵시있는 자태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18세 나이차를 딛고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3월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과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으로 호감을 산 서하얀은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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