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8-25 |
잭니클라우스, 뉴 클래식 감성의 ‘더 뉴 로얄’ F/W 캠페인 전개
브랜드 전통성과 오리진 반영, 뉴 클래식 감성의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제안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잭니클라우스」가 ‘더 뉴 로얄’을 테마로 한 2022년 F/W 캠페인을 전개한다.
잭니클라우스는 지난 시즌부터 리브랜딩을 통해 획일화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넘어, 아메리칸 트래디셔널의 클래식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캠페인 및 상품을 전개하며 새로운 두잉골프(On- field) 이미지를 확립해 나가고 있다.
이번 F/W 시즌 잭니클라우스는 ‘더 뉴 로얄(THE NEW ROYAL)’을 캠페인 테마로 선정하고, 브랜드 본연의 전통성과 본질적인 오리진을 반영한 뉴 클래식 감성을 제안한다.
동시에 프리미엄 가치를 담고 있는 키워드 ‘로얄’을 활용, 새로운 세대를 통해 진화하는 클래식의 오리진을 브랜드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캠페인 화보 또한 다양한 인종, 국적을 가진 8명의 모델들이 ‘골프’라는 하나의 주제 아래 기쁨과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연출했다.
잭니클라우스는 이번 시즌 클럽 니클라우스(CLUB NICKLAUS), 니클라우스 블랙(NICKLAUS BLACK), 디어 챔피언(DEAR CHAMPION) 세 가지 라인을 선보인다. S/S와 동일하게 F/W 시즌에도 ‘니클라우스(NICKLAUS)’ 라인을 중심으로 볼륨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클럽 니클라우스는 아메리칸 트래디셔널 무드를 특히 강조한 라인이다. 그린, 버건디, 블루 색상이 돋보이는 체크 패턴 점퍼, 폴로셔츠, 자수 디테일 스웻셔츠, 면 팬츠 등으로 구성돼 캐주얼한 가을 필드 룩을 완성시킨다.
니클라우스 블랙은 골프에 최적화된 아이템으로 추운 계절 가볍고 동시에 체온을 유지해주는 뛰어난 기능성과 활동성이 특징인 라인이다.
잭니클라우스 로고 그래픽 개발 및 패턴을 적용했으며 스윙 베스트, 스윙 점퍼, 우븐 배색 집업 후드 플리스 등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디어 챔피언은 클래식 프레피 룩을 콘셉트로 잭니클라우스만의 챔피언 체크(CHAMPION CHECK) 디자인을 개발해 각 아이템에 적용했다. 기모 팬츠, 체크 패턴 리버시블 플리스 다운 베스트, 퀼팅 점퍼, 방풍 베스트 등 보온성이 뛰어난 상품 구성으로 겨울 라운딩에 대비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잭니클라우스는 ‘용품’ 라인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 용품 라인은 노란 곰의 심볼이 적용된 볼캡, 골프백, 캐디백 등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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