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4 |
니콜 키드먼, 깡마른 몸매 탄탄한 근육! 믿기지 않는 56세 크롭톱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56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깡마른 몸매에 근육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니콜 키드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퍼펙트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니콜 키드먼은 어깨와 팔 라인이 드러나는 크롭톱에 아찔하게 짧은 랩 스타일 미니 스커트로 깡마른 몸매에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을 한껏 과시했다.
또 니콜 키드먼은 가슴만 가린 데님 브라톱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고 팔꿈치까지 올라오는 긴 장갑을 착용한 유니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니콜 키드먼은 캠코더를 손에 쥔 채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으며, 바닥에 누워 뚜렷한 초콜릿 복근을 자랑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니콜 키드먼은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6세다.
니콜 키드먼은 1990년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해 1993년 이사벨라 크루즈를, 1995년에는 코너 크루즈를 입양했으나 2001년 이혼했다.
이후 니콜 키드먼은 2006년 6월 키스 어번과 재혼, 2008년 첫째 딸 선데이 로즈 키드먼 어번을 직접 낳았고, 2010년 대리모를 통해 딸 페이스 마가렛 키드먼 어번을 얻었다.
니콜 키드먼은 영화 '노스맨', '비잉 더 리카르도스', '더 프롬',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아쿠아맨' '스토커'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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