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4 |
이진, 런웨이 같은 뉴욕 일상! 햇살 만끽 민소매 스트리트룩
걸그룹 핑클 출신의 이진이 청바지와 민소매 티셔츠룩으로 런웨이 같은 뉴욕 일상을 전했다.
이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이모티콘과 함께 뉴욕 시대를 외출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진은 청바지에 편안한 가녀린 몸매가 드러난 블랙 민소매 차림으로 커피를 마시며 뉴욕 거리를 자연스럽게 걷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이진은 블랙 컬러의 중단발 헤어 스타일에 블랙 팬츠와 베이지 민소매 차림으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진은 2016년 6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이진은 1998년 핑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왕과 나’, ‘혼’, ‘영광의 재인’, ‘대풍수’, ‘빛나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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