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2 |
[그 옷 어디꺼] '런닝맨' 양세찬, 막 입어도 힙해! 로고 스웻 팬츠 어디꺼?
아메리칸 캐주얼 'UCLA' 깔끔한 로고 플레이와 미니멀 디자인 스웻 팬츠 눈길
‘런닝맨’ 유재석이 부동산 투자 1등을 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땅따먹기 부동산' 레이스가 열렸다.
이날 규모있는 세트에 도착한 양세찬은 “이게 뭐야? 서우도 있네? 제주 광역시는 없어요?”라며 제주 보이 하하를 놀렸다.
뒤이어 도착한 지석진은 부동산 특집에 “나의 인생이야. 성공은 못 했지만”이라며 화색을 보였다. 하하는 양세찬, 김종국과 함께 과거로 가는 콘셉트 예능을 했었다며 “정보 듣자마자 와.. 제주도?”라고 중얼거렸다.
옛날에 제주도에 투자했으면 여기 안 있다는 양세찬에 이어 김종국은 “저는 오직 현찰입니다. 저는 모릅니다”라고 주장했다.
투자는 모르는 현찰 외길 인생 김종국에 유재석은 “종국이 사는 아파트 근처에 장독대가 묻혀있다는 소문이 있다. 현금을 이만큼 담아서”라고 폭로했다.
한인 회장님 얘기 듣고 투자했다 망했다는 지석진에 김종국은 “나 진짜 투자 안 하고 살다가 어떤 분 얘기 듣고 투자했는데 완전히 망했잖아. 그렇게 된다니까”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런닝맨 617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양세찬이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스웻 팬츠는 아메리칸 캐주얼 'UCLA' 제품으로 알려졌다.
UCLA 공식 로고 디자인의 깔끔한 로고 플레이와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스포티한 데일리룩으로 안성맞춤이며 상하의 세트로 네이비, 그레이 2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UCLA'는 100년의 역사와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미국 최고 공립대학이자 세계적인 명문 대학 UCLA의 로고를 사용하는 미국 기반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재해석된 프레피룩을 선보이며 패션, 스포츠, 레저 등의 낙관적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최근들어 운동 및 레저 스포츠를 즐기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에슬레저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UCLA'의 유니버시티 에센셜 로고 스웻 슈트는 일상속 애슬레저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양세찬이 착용한 'UCLA' 스웻 팬츠
↑사진 = 양세찬이 착용한 'UCLA' 스웻 팬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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