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2 |
류이서 "내가 웃게 해줄께" 남편 전진 생일 온가족 축하 파티
그룹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가 전진의 생일을 맞아 알콩달콩 언제나 신혼 같은 생일 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류이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19 내사랑 태어난 날, 너무너무 사랑해 내사랑, 내가 웃게 해줄께”, “그리고 저희 부부 오늘 오랜만에 동상이몽에 나와요. 제 춤은 지니에게 특훈을 받았음에도 몸치는 어쩔수 없는 몸치라 춤이 시작된다면 제발 화장실 다녀와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류이서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편안한 원피스 차림으로 전진의 볼에 뽀뽀 세례를 퍼붓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전진 또한 반려견을 품에 안고 미니마우스 리본 밴드를 쓴 행복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한 류이서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승무원 출신의 청순한 외모에 연예인 뺨치는 몸매, 바른 인성 등이 주목 받으면서 팬덤까지 생기며 스타의 아내 중 가장 핫한 인물로 떠올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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