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22 |
「리스트」 데일리 트렌치코트 대박
전년대비 2배 이상 판매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뉴 컨템포러리 SPA 브랜드 「리스트」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F/W 시즌 데일리 트렌치코트 판매호조에 힘입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스트」는 가을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렌치코트를 올해 1만5천장 이상의 대물량으로 출시, 공격적인 영업을 단행했다. 「리스트」의 데일리 트렌치코트는 전년대비 137%의 판매율 신장을 보이며 10월 현재 60%를 육박하는 소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판매된 결과다.
「리스트」의 데일리 트렌치코트는 총 4가지 스타일로,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간절기 데일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만8천원, 14만8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이 가운데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 트렌치코트가 85%의 높은 소진율을 보이며 초대박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결과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호하는 20대 젊은층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30대 이상의 커리어 우먼들에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 이와 함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인 선 출고를 통해 아이유, 박하선, 김지원 등 톱스타들에게 공격적으로 협찬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모은 것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
「리스트」는 데일리 트렌치코트의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전년대비 44%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가을시즌 29%, 겨울시즌 57%로 생산물량을 늘려 공격적으로 볼륨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리스트」는 가을 시즌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트렌치코트를 올해 1만5천장 이상의 대물량으로 출시, 공격적인 영업을 단행했다. 「리스트」의 데일리 트렌치코트는 전년대비 137%의 판매율 신장을 보이며 10월 현재 60%를 육박하는 소진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판매된 결과다.
「리스트」의 데일리 트렌치코트는 총 4가지 스타일로,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까지 간절기 데일리 룩으로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2만8천원, 14만8천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이 가운데 트렌드를 반영한 캐주얼한 야상 스타일 트렌치코트가 85%의 높은 소진율을 보이며 초대박 인기몰이 중이다.
이 같은 결과는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룩을 선호하는 20대 젊은층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30대 이상의 커리어 우먼들에게 어필한 것이 주효했다. 이와 함께 기획 단계에서부터 전략적인 선 출고를 통해 아이유, 박하선, 김지원 등 톱스타들에게 공격적으로 협찬하면서 온라인상에서 이슈를 모은 것도 시너지 효과를 냈다.
「리스트」는 데일리 트렌치코트의 인기에 힘입어 올 하반기 전년대비 44%의 매출신장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가을시즌 29%, 겨울시즌 57%로 생산물량을 늘려 공격적으로 볼륨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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