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2 |
기은세, 가을 문턱 '우아한 케이프 코트 vs 상큼한 니트' 둘다 멋져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 무드의 가을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기은세는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el Kors)와 함께 한 하퍼스바자 9월호 화보에서 세련된 무드의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화보 속 기은세는 몽환적인 선셋과 헬기를 배경으로 럭셔리한 무드의 가을룩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마음껏 뽐냈다.
블랙 터틀넥과 그레이 컬러의 데님 팬츠를 매치한 복고풍 데일리룩에는 아이코닉한 판초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으며 오렌지 니트에는 쉬폰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또 스톤 디테일이 눈에 띄는 슬림핏의 니트 투피스와 골드 컬러 라이더 재킷을 믹스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글램룩을 연출했다.
한편 올해 40살인 기은세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을 자랑한다. 요리실력도 출중해 '워킹맘'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