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1 |
선미, 힙하다 힙해! 복고풍 청치마로 뽐낸 일상룩...헤이즈 "심하게 예쁜듯"
가수 선미가 청치마로 뽐낸 복고풍 일상룩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선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k you for the sunglasses, German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민소매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를 매치한 힙한 일상룩으로 외출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린 선글라스를 액세서리 포인트로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접한 동료 가수 헤이즈는 "너무 심하게 예쁜 듯"이라는 댓글을 달며 선미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독보적 입지를 다진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선미팝’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꾸준한 사랑받아 왔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새 디지털 싱글 '열이올라요'를 발매, 월드투어 'GOOD GIRL GONE MAD'를 시작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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