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0 |
정호연, 처피뱅과 찰떡! 자연스러운 손맛 크로셰 니트룩
글로벌 핫스타 정호연(Ho-Yeon Jung, 28)이 빈티지 감성의 크로셰 니트룩으로 일상을 빛냈다.
정호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크로셰 니트와 옐로 코듀로이 팬츠로 연출한 빈티지 감성의 복고풍 일상룩으로 창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바을로 손뜨개질한 듯한 크로셰(crochet) 니트는 성긴 짜임새로 뛰어난 통기성을 자랑한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인 스타로 거듭난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으로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세브란스: 단절(Severance)' 패트리샤 아퀘트, '오자크(Ozark)' 줄리아 가너, '베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레이 시혼, '석세션(Succession)' 사라 스누크, '유포리아(Euphoria)' 시드니 스위니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선정됐다.
에미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동휘(37)와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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