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20 |
황신혜 “옷 잘입는 언니” 팬들도 인정! 10대 소녀같은 점프슈트룩
배우 황신혜가 10대 소녀 같은 점프슈트룩을 입고 팬들로부터 “옷 잘 입는 언니”로 인정받았다.
황신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의 끝자락…인거잖아”라는 글과 함께 근교로 나들이를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연분홍 점프슈트를 입고 귀여운 헤어핀에 커다란 뿔테 선글라스를 매치한 남다른 패션 센스로 10대 소녀 같은 나들이룩을 완성했다.
이를 본 팬들은 “옷을 정말 잘 입으시는 것 같아요. 우리나라 최고 패셔니스트 인정합니다”, “이 컬러도 입으셨네요 핑크 찌찌뽕”이라는 댓글을 달며 황신혜를 응원했다.
한편 황신혜는 얼마 전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연기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는 LG헬로비전, 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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