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9 |
[그 옷 어디꺼] '황금가면' 차예련, 셔링 셔츠로 멋낸 단아한 투피스룩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슬리브 셔링 셔츠, 플레어 스커트로 연출한 페미닌룩
'황금가면' 차예련과 이현진이 굳건한 애정을 보였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64회에서 유수연(차예련)과 강동하(이현진)가 알콩달콩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하는 유수연에게 차화영(나영희), 홍진아(공다임)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고미숙(이휘향)임을 밝혔다고 말했다.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은 주인공 유수연 역을 맡아 차분한 외모 뒤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 유수연(차예련 분)이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갖은 고초를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게 되고, 추악한 재벌가 '강동하'(이현진)의 가면을 벗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이 여정 속에서 한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드라마다.
↑사진 = KBS2 <황금가면> 64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이 착용한 단아한 투피스룩은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슬리브 라인 셔링 디자인의 '지고트' 화이트 셔츠는 볼륨감이 돋보이는 페미닌한 무드를 연출하며 코튼 혼방 소재와 오픈 칼라 디테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췄다.
차예련은 밑단 슬릿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지고트' 세미 플레어 스커트와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셔링 슬리브 셔츠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셔링 슬리브 셔츠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셔링 슬리브 셔츠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셔링 슬리브 셔츠>>
↑사진 = 차예련이 착용한 '지고트'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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