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9 |
기은세, 럭셔리한 젯셋룩 ...예쁜 옷으로 더욱 설레는 여행길
배우 기은세가 럭셔리한 젯셋족으로 변신했다.
기은세는 패션매거진 하퍼스바자 9월호 화보에서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Michel Kors)의 세련된 젯셋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럭셔리룩을 선보였다.
기은세는 광활한 비행장을 배경으로 카멜 코트와 데님 팬츠, 벨트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한 젯셋룩부터 MK 로고 디테일의 자카드 패턴 블루 니트탑과 스커트 셋업으로 도회적인 커리어우먼룩을 완벽 연출하며 패션센스를 뽐냈다.
마이클 코어스의 클래식한 디자인의 샨탈백과 투톤 디테일과 MK로고 플레이가 눈에 띄는 그리니치백이 스타일 포인트를 더했다.
젯셋족(Jet setㆍ여행을 많이 다니는 부자들, 제트족이라고도 부른다)은 1년 내내 비행기나 크루즈를 타고 여행을 다니며 삶을 즐기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원래 전용 제트기나 유람선을 소유한 상류층을 가리켰으나 오늘날엔 세대와 나이를 초월해 ‘여행’이라는 취향을 가진 소비층을 통칭한다.
한편 올해 40살인 기은세는 나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정도의 동안을 자랑한다. 요리실력도 출중해 '워킹맘'들에게 부러움을 자아내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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