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3-11-29 |
예작, 2014 SS 캐주얼 라인 볼디니 선보여
다양한 스타일의 캐주얼 셔츠 볼디니 바이어 호평 일색
우성아이앤씨의 남성 대표 셔츠 브랜드 ‘예작’이 지난 11월 19일부터 3일간 바이어 대상으로 14 SS시즌 상품을 공개했다.
이번 2014 SS ‘예작’은 아플리케, 프린트 등 기존 아트적인 감성을 한 층 고급스럽게 정돈하였으며, 예작의 대표적인 드레스 셔츠는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고 풍부한 컬러로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든 된 예작의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또한, 셔츠 전문 브랜드의 위상과 매출 혁신을 위하여 예작의 오리지널리티를 바탕으로 신 매뉴얼을 도입하여 새롭고 독창적인 예작의 브랜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날 주목을 받은 비즈니스 캐주얼 셔츠 ‘볼디니’ 는 상품의 디자인, 전문성, 기능성, 품질, 완성도 등 여러 측면에서 유통가의 호평을 받았다.
이탈리아 페라라(Ferrara)에서 태어나 프랑스 파리에서 활동한 인상주의 화가 조반니 볼디니[Giovanni Boldini]에서 착안된 ‘볼디니’는 그의 흐르는 듯한 유려한 선의 묘사와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화풍처럼 캐주얼 하지만 가볍지 않은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이 주를 이루고, 소프트한 컬러의 린넨 셔츠와 베이직 스타일의 원포인트 셔츠, 워싱과 엠브로더리가 포인트인 데님 셔츠는 볼디니의 단연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손꼽힌다.
볼디니는 우성아이앤씨가 30여 년간 보유한 국내 셔츠 전문가들에 의해 공정되어 탁월한 착용감과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 다채롭고 유니크한 스타일로 새로운 셔츠 고객을 창출할 예정이며, 오는 12월 27일 롯데 잠실점의 팝업스토어 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테스트를 준비하고 있다.
2014 SS를 기점으로 ‘예작’은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정립과 브랜드 라인 익스텐션인 볼디니를 통해 캐주얼과 드레스 셔츠의 브릿지 역할을 하여 셔츠 시장의 새로운 수요 창출 및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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