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19 |
[패션엔 포토] ‘우영우’ 하윤경, 변호사룩과 딴판! 복근 드러낸 청바지핏!
18일 종영한 인기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봄날의 햇살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하윤경이 배꼽을 살짝 노출한 크롭 재킷룩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하윤경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린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 단체 관람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하윤경은 ‘우영우’의 단아한 변호사룩과 딴판인 뱅헤어에 데님 팬츠와 배꼽이 살짝 드러난 블랙 크롭 재킷을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관람룩을 연출했다.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역)가 ‘봄날이 햇살’이라고 이름 붙일 만큼 따뜻하면서 훈훈한 변호사 최수연 역을 맡아 인기를 끌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18일 종영됐다.
특히 마지막회인 16회 시청률이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 '우영우'는 시즌1의 인기 힘입어 현재 시즌2 제작이 논의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