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8 |
‘우영우’ 하윤경, “마지막 함께해요” 봄날의 햇살 최수연의 노란 재킷룩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하윤경이 노란 재킷룩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하윤경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9시 이상한변호사우영우, 마지막 우요일 함께해요”라는 마지막회 본방 사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하윤경은 귀여운 돌고래 인형을 들고 ‘봄날의 햇살’ 다운 노란색 재킷룩으로 싱그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하윤경은 '권모술수' 권민우 역의 주종혁과 함께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하윤경은 ‘이상한 변화사 우영우’에서 우영우(박은빈 역)가 ‘봄날이 햇살’이라고 이름 붙일 만큼 따뜻하면서 훈훈한 변호사 최수연 역을 맡고 있다.
한편, 하윤경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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