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8 |
황신혜, “요즘 나의 교복!” 점프슈트에 푹 빠진 60대 패셔니스타
배우 황신혜가 점프슈트에 푹 빠졌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좀 가을이 느껴지네요. 요즘 나의 교복”이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긴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점프슈트를 입고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외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명품 플리플랍을 신고, 명품 지퍼백과 미닉을 손과 목에 매치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한편 황신혜는 얼마 전 종영한 KBS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윤다훈의 철없는 내연녀 역할을 맡아 평소와 다른 연기스타일을 선보였다.
현재는 LG헬로비전, MB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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