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18 |
정유미, 성큼 다가온 가을! 낭만이 넘치는 클래식한 보헤미안룩
배우 정유미가 체크와 니트의 로맨틱 보헤미안룩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을 알렸다.
정유미는 <얼루어 코리아> 9월호의 커버와 화보를 장식했다.
강원도 정선의 고급 리조트와 주변 목장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정유미는 막스마라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떡볶이 코트’라 불리는 더플 코트, 클래식한 분위기의 트렌치 코트 등 뉴트로 분위기의 멋스러운 가을룩을 완벽 소화했다.
또 컬러풀한 니트와 풀오버, 체크 무늬 스커트와 케이프 등 캐주얼하면서도 꾸띄르적인 디테일의 세러퍼레이트 아이템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정유미는 2003년 데뷔했으며, 영화 '가족의 탄생', '내 깡패 같은 애인', '부산행' 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정유미는 김태용 감독의 신작인 영화 '원더랜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잠' 촬영도 마쳤다.
이선균, 정유미 주연의 '잠'은 어느 날부터 잠을 자면 이상 행동을 보이는 남편 현수와 얽힌 비밀을 아내가 알게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스릴러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