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18 |
레드벨벳 조이, 출근길의 요정같은 러블리 프레피룩 '크러쉬 또 심쿵'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겸 배우 조이(Joy)가 러블리 프레피룩으로 출근길을 밝혔다. 조이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룩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17일 서울 양천구 SBS목동에서 열린 SBS ‘동물농장’ 녹화방송 출근길에 크롭트 니트와 체크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상큼 발랄한 러블리 프레피룩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비율 좋은 몸매와 매끈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조이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에서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자영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진행 중이다.
현재 조이는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연애 중이며, 크러쉬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 인근 공공기관에서 1년 9개월간의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됐다.
한편 조이는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웬디)은 지난 4월 첫 일본 정규앨범 'Bloom'을 발매했다.
크러쉬는 오는 8월 27~28일 양일간 개최되는 뮤직 페스티벌 '2022 RESPECT FESTIVAL' 무대에 오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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