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7 |
소녀시대 윤아, 몰라볼 뻔! 상의는 짧고 하의는 골반에 걸친 로우라이즈!
그룹 소녀시대 윤아(33)가 파격적인 Y2K 스타일로 시선을 강탈했다.
윤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데이즈드 커버를 장식한 화보컷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복근이 드러난 크롭트 상의와 로우라이즈 하의를 매치한 힙한 Y2K 패션으로 커버를 장식한 모습이다. 한줌 허리를 자랑할 만큼 늘씬한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윤아는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영,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멤버들과 JTBC 예능프로그램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며 8월 6일 정규 7집 ‘FOREVER 1’(포에버 원)으로 완전체로 컴백했다.
2017년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이들은 국내 최장수 여성 걸그룹이라는 수식어를 공고히 하고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윤아는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중이다.
윤아는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 박창호(이종석 분)의 아내이자 미모, 지성, 행동력까지 모두 갖춘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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