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7 |
레드벨벳 웬디, 런더너 홀린 반달 눈웃음...조이 "아고 예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웬디(본명 손승완·28)가 런던에서 전매 특허 과즙미로 런더너(Londoner)를 홀렸다.
웬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스트리트를 거니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웬디는 화이트 티셔츠와 하이웨이스트 생지 청바지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이국적인 런던 거리를 구경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한편, 2014년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웬디는 드라마 OST와 MC, 애니메이션 더빙 등 다재다능한 활약을 펼치며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 데뷔 7년만에 첫 솔로 미니 앨범 'Like Water(라이크 워터)'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나섰다.
웬디가 속한 레드벨벳(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웬디)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2022 : SMCU 익스프레스@휴먼시티'에 출연한다.
웬디는 SBS 라디오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DJ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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