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17 |
세정 트레블 캐주얼 「엘코드」 런칭
아웃도어와 캐주얼 브릿지 브랜드
세정(대표 박순호)이 신개념 트레블 캐주얼 브랜드 「엘코드(L’CODE)」를 런칭했다.
「엘코드」는 이마트 전용 유통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라이프스타일 트레블 캐주얼을 지향한다. 아웃도어와 캐주얼의 브릿지 브랜드로 가벼운 산행을 즐기는 아웃도어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가벼운 산행이 일상화된 국내 시장에 맞게 불필요한 고기능성 아웃도어의 거품을 빼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레져 룩(Leisure Look)을 선보일 예정이다.
「엘코드」는 라이프스타일(Lifestyle), 레저(Leisure), 리버티(Liberty) 등 3가지 브랜드 컨셉을 바탕으로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으며 기능적인 디테일과 소재를 바탕으로 편안한 디자인을 선보일 방침이다.
또한 산길과 바다, 그리고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레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TPO에 어울리고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기능성을 겸비해 평상복으로도 크로스 코디네이션(Cross Coordination)이 가능한 신개념 트레블 캐주얼을 추구한다.
이에 대해 「엘코드」의 안상우 사업본부장은 “「엘코드」는 할인점에서 처음으로 전개하는 생활레저와 캠핑 아웃도어에 포커스를 둔 브랜드로 실용성을 따지며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35~45세대에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엘코드」는 이마트와 독점계약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할 예정이며 2013년까지 유통망을 30개점까지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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