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6 |
신지, 나이는 42세 몸매는 걸그룹! 깨발랄 슬렌더 레이디룩
혼성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42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걸그룹 같은 몸매의 깨발랄 레이디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하셨습니다”, “깨발랄”이라는 2개의 피드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양갈래 머리에 벌룬 티셔츠와 체인 팬츠까지 힙한 스타일뿐만 아니라 헤어 밴드에 화이트 미니 스커와 리본 타이의 러블리한 니트룩까지 소화하며 발랄하면서도 힙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신지가 속한 코요태는 지난 8일 신곡 '고(GO)'를 발매하고 오랜만에 완전체 컴백했다. '고'는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경쾌한 여름 시즌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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