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6 |
선미, 남동생이 찍어줬어? 복근 드러낸 반전 Y2K 글래머룩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반전의 Y2K 스타일로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선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 by 내 동생"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 작가로 활동중인 선미의 남동생이 직접 촬영한 화보컷으로 보인다.
선미는 어깨를 드러낸채 몽환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오프쇼더 트렌치 코트룩, 복근이 드러난 크롭트 니트와 로우라이즈 스커트로 힙한 Y2K 패션을 연출한 모습이다.
컷아웃 디테일의 클리비지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한 섹시한 슈트룩, 니트탑과 다크 그레이 데님 팬츠로 연출한 섬머룩 등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독보적 입지를 다진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선미팝’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꾸준한 사랑받아 왔다.
선미는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 선미 월드투어 'GOOD GIRL GONE MAD'를 시작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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