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5 |
‘싱글맘’ 채림, 6살 아들이 찍어준 주말 나들이룩! ‘어설픈 사진에도 행복’
배우 채림이 아들이 찍어준 어설픈 주말 나들이 사진에도 행복한 모습을 한껏 드러냈다.
채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가락 보이죠? 이든이가 찍어준, 우리리우, 주말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주말 나들이를 나온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앵글에 아들 민우의 손가락이 노출됐지만, 아들 사랑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림은 눈에 띄는 빨간색 비니와 선글라스에 데님 팬츠와 해바라기가 디자인된 티셔츠를 걸친 깔끔하면서도 힙한 나들이룩을 연출했다.
한편 채림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2020년 이혼 후 홀로 6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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