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5 |
‘22년째 열애중’ 오나라, 원색의 러블리한 원피스룩! '김도훈 또 심쿵'
배우 오나라가 강렬한 레드 원피스룩으로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오나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도주 빨강원피스 입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강렬하고 화사한 벨티드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9세인 오나라는 22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하고 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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