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13 |
[패션엔 포토] 산다라박, 청순미 뽐낸 심쿵 데님룩...이정현 응원해!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옆집 언니 같은 수수한 꾸안꾸룩으로 시사회를 빛냈다.
산다라박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리미트’에 출연하는 이정현을 응원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이날 산다라박은 사랑 넘치는 하트 손인사와 함께 데님 팬츠에 빅토리안 무드의 화이트 셔링 블라우스를 매치한 청순 동안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숙언니 못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며 47kg에서 37kg까지 체중이 줄어든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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