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13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수영 "진서연 응원해!" 스타일리시한 청청패션 나들이룩
소녀시대 수영(최수영)이 영화 ‘리미트’에 출연하는 헬스장 메이트 진서연을 응원했다.
수영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리미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시사회를 빛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등이 출연하며 오는 31일 개봉한다.
이날 수영은 위싱이 없는 생지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로 연출한 청청패션으로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상하의 데님으로 무장한 청청패션은 몇년전부터 꾸준히 스트리트 패션에서 주목을 끌었으나 촌스러운 패션이라는 선입견이 강했다.
그러나 최근들어 부츠컷이나 통 넓은 청바지, 짙은 생지 데님, 상하의 청청패션 등 2000년대를 연상시키는 복고 무드의 Y2K 패션이 트렌드로 등장했다.
한편, 수영은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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