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2 |
문근영, 국민 여동생 어느새 30대 중반..소녀같은 성숙미 물씬
'원조 국민 여동생' 배우 문근영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천에서 간만에 풀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오늘부터 심사시작. Day2520"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문근영이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한국경쟁 섹션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풀메이크업을 하고 셀프 인증샷을 남긴것으로 보인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전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문근영은 어느새 36살이 됐지만 여전히 러블리한 소녀의 매력과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개막된 아시아 최대의 음악영화 페스티벌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는 문성근, 권해효, 방은진, 문근영, 유지태, 정소민, 이청아, 박민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영환 충북지사, 이종배·엄태영 국회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도 개막식을 지켜봤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 - 기억의 해각'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으며 새롭게 출범한 연예 매니지먼트사 크리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나무엑터스에서 다년간 호흡을 맞췄던 손명진 대표와의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서로를 지지해주는 동료로서 함께 하게 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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