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11 |
태연, 아재 점퍼 입었나? 힙하게 변신한 환절기 아노락 스타일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본명 김태연·33)이 탄탄한 복근과 함께 한층 힙해진 아노락 스타일을 선보였다.
태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아노락과 트레이닝 팬츠 셋업으로 연출한 힙한 애슬레저룩으로 탄탄한 복근을 자랑했다.
일명 ‘바람막이’로도 불리는 아노락은 모자 달린 경량 재킷을 통칭하며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나들이, 여행 등 폭넓게 활용 가능한 환절기 필수템이다.
한편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JTBC '소시탐탐'에 출연 중이다. '소시탐탐'은 데뷔 15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출연하는 힐링 예능이다.
한편 태연이 소속된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는 지난 5일 완전체 앨범인 '포에버 1'(FOREVER 1)을 발매했다.
8인 완전체로 컴백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는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5년만의 컴백에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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