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0 |
신지, 42세 요정이라고 난리! 리즈 시절 소환한 레트로 탱크톱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리즈 시절을 소환한 러플 탱크톱룩으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신지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대기실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사하면서도 귀여운 컬러의 러플 탱크톱에 기하학적 무늬 스커트를 입고 체인 벨트를 착용해 상큼한 복고 무드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그녀이지만 리즈 시절과 변함없는 놀라운 동안 미모와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요즘 아주 맨날 이뻐”, “아주 이쁜 인도 공주같아”, “언니 요거요거 대박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겨며 응원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신지가 속한 그룹 코요태는 지난 8월 8일 신곡 'GO'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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