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0 |
'♥태양' 민효린, 출산 후 더 예뻐진 단아한 일상...김민영 "와따 참하네 이 처자"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한 배우 민효린이 출산 후 더 예뻐진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민효린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앵두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소 민효린은 상큼한 민트 그린 탱크탑과 베이지 카디건을 매치한 상큼한 집콕 패션으로 테이블에서 차를 내리는 단아한 모습이 담겼다.
다소 편안한 옷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변함없이 청순한 미모가 돋보이며 특히 출산후에도 여리여리한 몸매의 동안 미모가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배우 김민영은 "와따 참하네 이 처자"라는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1986년생 올해 37세(만 36세)인 민효린은 2014년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를 통해 만나 인연을 맺은 후 3년간 교제한 끝에 2018년 2월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임신 소식을 전한 민효린은 같은해 12월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태양은 최근 빅뱅 멤버들과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해 음원 차트 1위를 휩쓸기도 했다.
태양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e must be Born again'이라는 문구가 적힌 파란색 후드티 공항룩으로 양 팔을 벌린채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게재헸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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