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10 |
최우식, 미리 만난 가을! 청청에서 셋업까지 가을남자의 댄디룩
배우 최우식의 깊이있는 무드의 가을룩을 공개했다.
최우식은 에이션패션이 전개하는 리파인드 캐주얼 프로젝트엠(PROJECT M)의 가을 화보를 통해 청청패션부터 셋업슈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최우식은 특유의 시크한 매력으로 상하 데님의 청청 패션을 완벽 소화해 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트러커 재킷과 무톤 점퍼를 캐주얼하게 연출 하는가 하면 포멀한 셋업 슈트를 톤온톤 셔츠와의 절제된 레이어드로 미니멀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프로젝트엠은 2022년 F/W 시즌 ‘우리들의 치유의 시기’를 캠페인 테마로 코로나 펜데믹으로 지친 일상을 회복해 나가며 자연 속에서 위로받는 선물 같은 시간을 다양한 스타일로 표현해 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최우식은 2011년 데뷔했으며,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비췄다.
최근에는 JTBC 예능 '인더숲: 우정여행'을 통해 우가 패밀리 박서준, 픽보이, 박형식, 방탄소년단(BTS) 뷔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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