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9 |
37Kg 산다라박, 뭐든 헐렁헐렁! 뼈만 남은 팔다리의 여리여리 투피스룩
그룹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Sandara Park)이 뼈만 남은 헐렁한 투피스 슈트룩으로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산다라박은 여리여리한 몸매가 드러난 플리츠 스커트와 베스트의 투피스 슈트룩으로 빗물이 흐르는 유리창 앞에 앉아 요염하면서도 시크한 포즈를 취한 모습을 연출했다.
산다라박은 최근 유튜브 웹예능 '밥 맛 없는 언니들'에서 "숙언니 못만나니까 살이 빠졌다"며 47kg에서 37kg까지 체중이 줄어든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현재 산다라박은 MBC '복면가왕'과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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