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9 |
[그 옷 어디꺼] 차예련·장신영, 커리어우먼 필수템! 실크 블라우스 어디꺼?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여성스러운 실크 블라우스로 코디한 파워우먼룩
배우 차예련과 장신영이 같은 블라우스를 다른 스타일로 소화하며 각기 다른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차예련은 KBS 2 드라마 '황금가면'에서, 장신영은 JTBC 드라마 '클리닝업' 마지막회에서 화이트 실크 블라우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예련과 장신영이 착용한 블라우스는 하이엔드 럭셔리 여성복 '쁘렝땅(PRENDANG)' 제품으로 스카프를 같이 코디한 듯 여성스러운 디자인의 은은한 광택감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실크 블라우스다.
넥 라인의 창 구멍에 스카프를 넣는 방향에 따라 다른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한 스타일로 배우 김성령도 해당 블라우스를 착용해 봄/여름 시즌 롱런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KBS 2 황금가면 41회 방송캡쳐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 차예련은 주인공 유수연 역을 맡아 차분한 외모 뒤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월 18일 방송에서 차예령는 '쁘렝땅' 실크 블라우스와 베이지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레이디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차예련이 출연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은 야망, 복수, 사랑 등 모든 흥미 요소를 갖추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는 배우들의 열연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 JTBC 클리닝업 16회 방송 캡쳐
지난 7월 종영된 JTBC 주말극 '클리닝 업'에서 장신영은 포스 넘치는 모습의 증권사 감사팀장 ‘금잔디’ 역할을 강렬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장신영은 마지막회에서 '쁘렝땅'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를 매치한 시크한 커리어우먼룩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장신영은 지난 2018년 강경준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 일상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모았다.
↑사진 = 김성령, 차예련, 장신영이 착용한 '쁘렝땅' 블라우스
↑사진 = 김성령, 차예련, 장신영이 착용한 '쁘렝땅' 블라우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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