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9 |
‘임창정 아내’ 서하얀, 7년 전과 같은 몸매의 슈트룩! ‘말라도 너무 말라’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말라도 너무 마른 스트라이프 슈트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근이 삼촌이 선물해주신 액자, 이태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액자를 들고 인증샷을 찍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머리를 깔끔하게 뒤로 묶고 늘씬한 각선미가 살짝 드러난 스트라이프 핫쇼츠와 재킷의 슈트룩 차림으로 외출을 나온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8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너는 내 운명’에서 서하얀은 7년 전 입던 가죽 스키니가 맞아 시청자들을 놀래 켰을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에는 한 병원 입원실에 링거를 맞으며 누워있는 장면이 전파를 타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이 CEO로 있는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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