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09 |
블랙핑크 리사, 완전체 컴백 앞두고 난리난 치명적인 드레스룩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리사(LISA)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리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w I’m mesmerized by your beaut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리사는 금발머리의 화려한 퍼 코트룩으로 침대에 누워 나른한 듯 섹시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한데 이어 케이프 스타일의 롱후드티로 연출한 하의실종룩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 리사는 그 다음날인 8일 리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이 소녀들 없이는 살 수 없다"며 "블랙핑크의 6주년을 축하해"라고 자축했다. 리사는 또 "올해는 우리에게 또 큰 해가 될거야"라며 "사랑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이 꽃받침 포즈(자세) 등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블랙핑크(지수, 제니, 로제, 리사)는 오는 19일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을 발표한다.
‘핑크 베놈’은 블랙핑크를 상직하는 핑크색과 ‘독’이라는 의미를 가진 두 단어를 결합한 것. 아름답지만 치명적이고,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블랙핑크만의 아우라를 담았다.
신곡 릴리스 포스터에는 블랙핑크 컴백 트레일러에 등장했던 송곳니가 다시 한번 메인 오브제로 활용됐다. 날카로운 이빨이 무언가를 금방이라도 집어삼킬 듯한 모습으로 간결하지만 명확하게 메시지를 전달했다.
블랙핑크는 8월 ‘핑크 베놈’ 신곡 선공개를 시작으로 9월엔 새 앨범 발표를, 10월부터는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