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9 |
소녀시대 유리, 지금은 소녀시대! 리즈 시절과 똑같은 핫섬머룩
그룹 소녀시대 유리(권유리)가 변함없는 리즈시절 몸매를 자랑했다.
유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단체 스틸컷에서 선보인 개인 인증샷 2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세일러 카라의 스트라이프 민소매 니트와 화이트 쇼츠를 매치해 데뷔시절과 다름없는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8인 완전체로 컴백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는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5년만의 컴백에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락)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유리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JTBC 예능 ‘소시탐탐’에 출연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T스튜디오지니의 새 드라마 '굿잡'에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단체 컷/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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