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8 |
정시아, 6년 무한 애정 샌들! 이젠 이별 예고, 대체 어떤 슈즈?
배우 정시아가 6년 전에 산 귀여운 샌들에 애착과 함께 이젠 샌들과 이별할 때임을 드러냈다.
정시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년 전쯤 귀여워서 산 샌들인데 신다가 지침”이라는 글과 함께 샌드을 신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시아는 알록달록 방울이 달린 귀여운 스트랩 샌들을 신고 늘씬한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다채로운 색깔의 폼폼과 종아리까지 감싸는 끈이 포인트다.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컬러의 페디큐어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75)의 아들 백도빈(44)과 결혼했다. 슬하에 2009년생 아들 백준우와 2012년생 딸 백서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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