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08 |
소녀시대 윤아, 다시 뭉친 소녀들! 여전히 햇살같은 러블리 쇼츠룩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33)가 인형같은 자태를 뽐냈다.
7일 오후 소녀시대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단체 스틸컷에서 선보인 개인 인증샷 2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세일러 카라가 돋보이는 스트라이프 크롭트 카디건과 화이트 쇼츠를 매치한 핫섬머룩으로 계단에 앉아 청순한 미모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늘씬한 각선미와 여전히 변함없는 청순한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8인 완전체로 컴백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는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5년만의 컴백에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락)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윤아는 지난달 29일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 출연 중이다.
'빅마우스'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사기꾼 ‘빅마우스(Big Mouse)’가 되어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거대한 음모로 얼룩진 특권층의 민낯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아는 누명을 쓴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생활력 강한 간호사 ‘고미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 =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단체 컷/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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