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06 |
소녀시대 수영, 완전체 컴백! 치명적인 블랙 드레스룩 자태 '놀라워'
소녀시대 수영이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치명적인 자태를 뽐냈다.
수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영화 Forever1 곧 개봉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뮤직 비디오 의상 인증샷을 공유했다.
8인 완전체로 컴백한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Girls Generation, 태연, 윤아,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영, 써니, 서현)가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며 5년만의 컴백에도 변함없는 영향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이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에 올랐다고 6일 오전 밝혔다.
↑사진 =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단체 컷/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포에버 원'은 다이내믹한 전개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락)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으로, 소녀시대 특유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하며,
가사에는 언제 어디서나 힘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해 의미를 더했다.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원'은 멤버들의 그간 활동을 집대성한 음반으로 오는 8일 음반 발매된다.
한편 수영은 오는 8월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에 출연해 지창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수영은 현재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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