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6 |
신지, 다이어트 효과? 키 커보이는 멋쁨 플리츠 스커트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키 커보이는 플리츠 원피스룩으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신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종 세트~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화려한 꽃무늬 플리츠 스커트에 셔츠 니트 카디건을 매치한 멋스러우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로 더욱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V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