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5 |
서하얀, 24시간 바쁜 오형제 워킹맘 ‘쇼핑룩 VS 오피스룩’ 둘다 예뻐!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24시간이 바쁜 오형제의 워킹맘에도 불구하고 스타일리시한 쇼핑룩과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킨텍스 현대백화점 들러서 가방에 달 액세서리 사고 신나게 일하러", “채널A '청춘스타' 성윤이 결승 응원하러”라는 글과 함께 쇼핑 사진과 일에 빠져 사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즐긴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화사한 핑크 프릴 블라우스에 블랙 하의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의 쇼핑룩을 연출했다. 특히 핑크 블라우스와 함께 대조적인 하늘색 폰케이스가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하 주차장을 배경으로 블랙 와이트 팬츠에 민소매 스퀘어넥 톱을 걸친 오피스룩 차림으로 ‘청춘스타’ 참석을 위해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이 CEO로 있는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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