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8-04 |
[패션엔 포토] 레드벨벳 예리, 더욱 깜찍해진 미모 요정같은 꽃무늬 원피스룩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요정같은 미모를 빛냈다.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에서 에스티 로더 갈색병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예리를 포함, 소녀시대 윤아, 이호정, 김진경, 전효성, 하니 등 셀럽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예리는 하이넥 꽃무늬 원피스룩으로 더욱 깜찍해진 요정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에스티 로더 갈색병 40주년 팝업스토어에서는 새롭게 리뉴얼된 ’갈색병 아이젤크림’도 선보인다.
한편 레드벨벳은 '소녀시대' 'f(x)' 등을 잇는 SM엔터테인먼트의 간판 걸그룹으로 2014년 '행복'으로 데뷔했다.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등 4인으로 출발했으나 2015년 막내 예리가 승선해 5인조 완전체가 됐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덤덤' '루키' 등의 히트곡을 내며 인기 걸그룹 반열에 올랐고, 2017년 여름 '빨간맛'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서머퀸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도 '파워 업' '배드보이' '음파음파' '사이코' '퀸덤' 등의 히트곡을 내며 K팝 대표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지난 4월 첫 일본 정규 앨범 'Bloom'을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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