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8-04 |
박하선, 촬영 끝! 한글 폴란드 티셔츠 입고 만세 ‘폴란드는 알까?’
배우 박하선이 폴란드에서 영화 촬영을 끝내고 만세를 불렀다.
박하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고 감사한 나날들, 촬영종료! 영화사에서 현지스텝들을 위해 제작한 폴란드 국기색 티셔츠, 한글이 그림 같아서 아름답다고 좋아하신다고 보답으로 심장이란 뜻의 티셔츠를 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만세 포즈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데님 팬츠에 한글로 폴란드가 적혀있는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폴란드 거리에서 만세를 부르며 촬영 종료를 만끽했다.
박하선은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폴란드 출장을 떠났다. 이에 남편 류수영이 2주간 공석이 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