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4 |
'세아이 엄마' 김성은, 갈매기와 밀당! 육아 잊은 바닷가 산책룩
배우 김성은이 경북 영덕에서 아들 축구 경기를 앞두고 바닷가 산책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김성은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도 잠깐 보고, 태하 경기 보러 가기 전에 해물라면도 먹고~”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를 산책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성은은 빨간색 볼캡에 데님 반바지와 화이트 티셔츠를 착용한 꾸안꾸 외출룩으로 새우깡을 들고 갈매기와 밀당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983년생으로 만 39세인 김성은은 1998년 데뷔했으며, 1살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둘과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장남 태하 군이 아버지의 프로 데뷔팀인 FC 서울의 유스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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